‘앙상한’ 빅토리아 미이라 따로없네

  • 입력 2009년 8월 11일 23시 54분


유명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의 너무 깡마른 모습에 누리꾼들이 놀라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인기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인 빅토리아 베컴(35)은 최근 공개한 유명 브랜드의 언더웨어 화보에서 관능미를 뽐냈다. 하지만 미국의 인기 방송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에 게스트로 출연하기 위해서 덴버에 위치한 한 오디션장에 나타난 그녀의 모습은 보기에도 안쓰러울 정도로 말라있었다.

특히 팔에는 힘줄이 다 드러났으며 앙상한 쇄골도 드러나 매력적이던 모습을 찾을 수 있기는 커녕 거부감이 일어날 정도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혹시나...어디 아픈 것은 아닌지?’,‘비쩍 마른 모습은 영 아닌데요...살 좀 찌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스포츠동아 인기화보

[화보] 日이 뽑은 최고 얼짱 아이들 구하라의 상큼미소
[화보] 공포영화로 돌아온 유진의 세월도 이겨내는 미모
[화보] 미녀 스타들의 ‘속보이는’ 망사룩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