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초년생’ 손담비 “노메이크업 연기 떨려”

입력 2009-07-22 10:10수정 2009-09-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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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산 기장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드라마 ‘드림’의 제작발표회.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손담비를 보기 위해 많은 취재진이 부산까지 내려왔다.

손담비는 “첫 촬영 순간 굉장히 떨리고 낯설었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말한 뒤 “연기를 하는데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고 있으며, 또 많이 배우고 있다. 지금은 많이 적응한 편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손담비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가수와 달리 내 성격이 아닌 다른 사람의 캐릭터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 연기의 매력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자신을 마음껏 꾸밀 수 없다는 것을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화려한 모습인 가수일 때와 달리 노메이크업으로 연기를 펼칠 때가 많아 떨리고 부담스럽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

연예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이면서 화려한 조명이 따라다니는 손담비에게 노메이크업 연기는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다.

손담비는 이번 드라마에서 맡은 활동적이고 털털한 태보(태권도,복싱,에어로빅이 합쳐진 운동)강사 박소연 역을 소화하기 위해 신인여배우로서는 하기 힘든 노메이크업 연기를 결심했다.

손담비의 연기 데뷔와 주진모, 김범 등 한류스타들의 출동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 ‘드림’은 스포츠 비즈니스의 세계에서의 청춘남녀들의 치열한 성공과 좌절, 사랑과 성장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7월27일 첫 방송 예정.

(부산) =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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