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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7월 5일 2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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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은 스포츠 에이전트의 세계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레미 본야스키의 출연 장면은 경기도 양평의 영어 마을에서 촬영하는데, 극중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 회사인 슈퍼스타코프의 창립 15주년 기념파티에 K-1 세계챔피언 자격으로 참석한다. 누리꾼들은 ‘링 위의 젠틀맨을 드라마에서 보게 되다니’,‘격투기 실력만큼 연기실력도 좋을까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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