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딸 아이 엄마됐다

  • 입력 2009년 6월 30일 15시 49분


이승연이 30일 딸을 출산했다.

이승연의 한 측근은 “30일 오전 8시 자연분만으로 2.89kg의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연은 22일 자신이 진행하던 SBS 파워FM ‘이승연의 씨네타운’에서 하차한 후 출산 준비를 해왔다. 이승연은 2007년 12월28일 두 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김문철씨와 결혼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화보]“애엄마 맞아?” 2009 기축년 출산맘 스타들
[화보]이승연 ‘럭셔리 섹시’ 화보 공개
[관련기사]‘출산임박’ 이승연, 만삭 사진 공개
[관련기사]이승연 엄정화, 방송복귀 절친 이소라 지원사격
[관련기사]이승연, 결혼 후 첫 MC 나들이…작가 변신 손미나도 합류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