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진양혜 부부, 3회 연속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폐막식 진행

  • 입력 2009년 6월 19일 11시 13분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3년 연속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폐막식을 진행한다.

진양혜 아나운서는 24일 서울 CGV용산에서 열리는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개막식, 손범수 아나운서는 30일 폐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두 사람은 2007년부터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폐막식을 진행해왔다.

영화제 집행위원인 허진호 감독과 자문위원인 채은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나눠온 친분이 계기가 됐다.

한편 이번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는 배우 원빈과 정재영, 신민아, 김혜나 등이 명예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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