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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6월 6일 0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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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는 머리보다 몸이 앞서는 전 국가정보원 요원 이한규 역을, 강동원은 치밀하고 냉철한 북한 엘리트 공작원 송지원 역을 맡았다.
영화는 서울 한복판에서 의문의 총격전이 벌어지고 나서 6년 뒤 국정원과 북한에서 버림받은 두 사람이 서로 신분을 숨긴 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2008년 ‘영화는 영화다’로 데뷔한 장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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