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MTV 프리티걸 ‘카라의 메타 프렌즈’ 첫 방송

  • 입력 2009년 5월 21일 16시 20분


5인 5색의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여성그룹 카라(KARA)가 TV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친구찾기에 나선다.

26일 오후 4시 케이블 채널 MTV에서 첫 방송되는 ‘카라 메타 프렌즈’는 5주 동안 카라가 연예인 동료 외에 일반인 친구를 사귀는 프로그램이다.

카라와 친구가 되고 싶은 120명의 지원자들이 매주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다가, 최종 5명이 남아 카라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용인 농촌 테마파크로 떠나는 봄 소풍, 카라의 스타일리스트 체험, 1박 2일 MT 등 여가를 함께 즐기게 될 예정이다.

26일 방송되는 첫 회 ‘친구를 만나다…’편은 지원자 120명이 스튜디오에 초청돼 각자의 개인기를 발휘하고 ‘카라와 친구가 되고 싶은 이유’를 밝히게 된다.

최종 편에서 카라와 ‘카라 메타 프렌즈’를 통해 선발된 15명 친구들이 미니 콘서트를 연다.

미니 콘서트에 관객으로 참여하려면, 메타콘 홈페이지 ‘카라의 베프(베스트프렌드)찾기 프로젝트 이벤트’(www.metacone.co.kr)란을 통해 24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스포츠동아 변인숙 기자 baram4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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