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은 최근 20대 남성을 겨냥한 ‘빅엔칠라다’라는 패션 브랜드로 의류사업에 뛰어들었다. 전진은 미니앨범 준비로 바쁜 가운데서도 빅엔칠라다 사업을 위해 회의에 참석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선보였다.
앨범 재킷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 시에는 빅엔칠라다 의상을 입어 자신의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방송에서 이미 남다른 패션감각을 보여왔던 전진은 빅엔칠라다를 유명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단독 특별 기획전을 벌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전진이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중국의 대형 유통사들이 빅엔칠라다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한편, 오른 손등과 발가락 부상에도 불구하고 전진은 신곡 ‘헤이 야’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화보] 아이들에서 예능인으로 거듭난 ‘백만돌이’ 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