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망신주려다 큰코 다친 DJ

  • 입력 2009년 4월 27일 00시 42분


팝스타 비욘세(사진) 놀스의 진짜 가창력?

유명 라디오 DJ 하워드 스턴은 비욘세의 진짜 가창력을 보여주겠다며 자신의 음악방송에서 비욘세가 한 방송에서 부른 ‘이프 아이 워 어 보이(If I were a Boy)’를 틀었다.

이어 음정과 박자가 모두 엉망인 노래가 흘러나왔고 믿을 수 없다는 청취자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그러나 비욘세에게 치명타가 될 뻔한 이 방송은 결국 ‘DJ 스턴의 굴욕’으로 끝났다. 방송된 오디오 파일은 한 누리꾼이 장난삼아 만든 가짜 파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DJ 스턴은 ‘철저하게 확인하지도 않고 가짜 음악파일을 틀다니...’, ‘명예훼손이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등 누리꾼들의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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