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시상식 사진을 올리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카쉬의 작품이 한국에서 최초로 전시되는 것을 기념해 열린 공모전에는 대학·일반부, 청소년부, 어린이부와 악기가 있는 인물사진 부문으로 나눠 신청을 받았으며 총 2천여 작품이 출품되었다.
고아성은 베일을 쓴 수녀님의 뒷모습(사진)을 흑백사진에 담아 응모했고 우수상을 받았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아성 점점 발전하고 있군요!’, ‘이런 특기도 있었군요’라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화보] ‘빙판 위의 한떨기 연아’ KCC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09’ 생생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