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심은하, 8년만에 공식석상 등장

  • 입력 2009년 4월 15일 17시 59분


[사진=연합뉴스 홈페이지 캡처]
[사진=연합뉴스 홈페이지 캡처]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은퇴한 뒤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배우 심은하 씨가 '서울오픈아트페어' 행사장을 깜짝 방문했다. 2001년 은퇴 후 8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난 것이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오픈아트페어의 스타예술프로젝트에 자신의 동양화 그림 4점을 전시한 심씨는 주최 측도 모르게 사전예고 없이 15일 오후 1시쯤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같은 장면은 SBS 연예 정보프로그램 카메라에 포착됐다.

심씨는 오랜만의 나들이에도 긴장한 표정 없이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자신의 작품에 대해 남편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스타예술 프로젝트' 특별전에는 김혜수, 조영남, 강석우 씨 등이 작품을 출품해 화제를 모았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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