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Pop]바우터 하멜 ‘노바디스 튠’ 外

  • 입력 2009년 4월 14일 07시 39분


○바우터 하멜 ‘노바디스 튠’

5월16일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네덜란드 가수 바우터 하멜(사진)이 내한에 앞서 신작 ‘노바디스 튠’을 발표했다.

그는 팝 장르의 ‘브리지’, 재즈 스윙 느낌이 강한 ‘디테일스’ 등으로 사랑받았다. 이번 음반에는 재즈 리듬이 인상적인 ‘원스 인 어 라이프 타임’을 비롯해 팝 감각의 ‘웬 모닝 컴스’ 등을 담았다. ‘하멜 표류기’의 주인공 헨드리크 하멜 집안 출신이기도 한 그는 한국판에 6곡의 보너스 트랙을 추가했다.

○‘오마라 포르투온도&마리아 베타니아’

쿠바의 재즈밴드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 출신 보컬리스트 오마라 포르투온도가 브라질을 대표하는 여성 뮤지션 마리아 베타니아와 함께 ‘오마라 포르투온도 & 마리아 베타니아’를 발표했다. 모두 11곡이 수록됐다.

○나카시마 미카 ‘노 모어 룰스’

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사진)가 유명 화장품 회사 가네보의 브랜드 ‘케이트’ 광고에 삽입된 음악을 담은 ‘노 모어 룰스’를 최근 국내 발표했다.

‘CM 베스트 앨범’으로 설명되는 이번 음반은 나카시마 미카가 직접 출연한 케이트 광고의 삽입곡을 모았다. 2002년 가을부터 2009년 봄까지 케이트 광고에 사용된 15곡을 실었다. ‘세븐’, ‘헤븐 온 어스’ ‘러브 어딕트’ 등과 함께 이번에 새롭게 광고 삽입곡으로 만든 ‘게임’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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