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열애설? 김환 아나와는 6개월 전 소개팅 1번한 사이

  • 입력 2009년 3월 3일 17시 23분


“6개월 전에 소개팅 한 번 했을 뿐인데….”

SBS 김환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윤정희가 자신을 둘러싼 핑크빛 소문에 대해 완강히 부인했다.

윤정희는 열애설이 불거진 3일 측근을 통해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두 차례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은 맞다”며 “그러나 당시 만남이 전부였으며 그 이후론 연락이 뜸해진 소원한 관계”라고 밝혔다.

그녀는 이어 급작스레 불거진 핑크빛 소문에 대해 당황스러움을 표시하며 “소문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때 아닌 열애설에 휩싸인 윤정희는 SBS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에 여주인공 단아 역으로 열연 중인 상황. 핑크빛 소문의 상대로 지목된 김환 아나운서는 2007년 SBS 공채 15기로 입사, 현재 ‘대한민국 국민고시’의 진행을 맡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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