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섹시 가수 민해경, 바리스타로 변신

  • 입력 2009년 2월 24일 18시 26분


1980년대 대한민국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원조 섹시 가수 민해경이 바리스타에 도전했다.

MBC 아침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에서 민해경은 한 커피 아카데미에서 가수가 아닌 바리스타 수강생의 모습으로 놀라운 바리스타 실력을 쌓는 모습을 공개한다.

또한, 13년 간의 가정주부 생활을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친언니인 가수 민재연과 함께한 공연에서 보인 노래에 대한 끝없는 열정까지 근황을 최초 공개한다.

MBC ‘기분 좋은 날’ 민해경 편은 25일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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