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최고의 동안 미모’ 소피 마르소 인천 공항 입국 현장

영화 ‘라붐’과‘유 콜 잇 러브’로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42)가 쥬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 홍보차 10일 오후 1시50분 KE902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9년만에 남자친구인 크리스토퍼 램버트와 방한한 소피 마르소는 2박 3일간 국내에 체류하면서 공식 일정을 소화한 뒤 12일 다음 행선지인 중국 베이징으로 떠날 예정이다.

촬영·편집=스포츠 동아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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