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사동 스캔들팀 작전타임 중

  • 입력 2009년 2월 6일 21시 32분


김래원-엄정화 주연의 영화 ‘인사동 스캔들’(감독 박희곤)의 촬영 현장이 6일 오후 전북 부안군 부안영상테마파크 창덕궁 재현 셋트장에서 공개됐다.

촬영공개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박희곤 감독, 배우 엄정화, 김래원(왼쪽부터)이 무언가 상의를 하고 있다.

영화 ‘인사동 스캔들’은 조선시대 화가 ‘안견’의 숨겨진 명화 ‘벽안도’를 놓고 벌이는 미술계의 복잡한 이해 관계 속에 복원 전문가 ‘이강준’(김래원 분)이 뛰어들면서 벌어지게 되는 음모와 반전을 그린 영화로 4월 개봉을 목표로 촬영이 진행 중이다.

부안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 김래원, 엄정화 주연의 영화 ‘인사동 스캔들’의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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