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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2월 4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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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 어 스타’ 앨범의 키워드는 ‘가장 별 다운’ 음악. 지난해 6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같은 해 8월 ‘비키니’ 등 두 장의 시리즈 음반을 발표했고, 5일 발표되는 ‘프라이머리’가 ‘라이크 어 스타’ 시리즈의 최종편이다.
별은 이번 앨범을 통해 가수 생활 6년의 음악과 앞으로 변화될 음악적 색깔을 모두 담고 있다.
별은 이번 앨범 수록곡 전곡을 작사하고, 3곡을 작곡했다. 또한 앨범의 프로듀서로 참여해 자신의 색깔이 가장 잘 묻어났다는 평가다.
‘프라이머리’에는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드라마를 보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울리지마’와 ‘말해요’, 남자친구인 전상환과 함께 작업한 ‘네가 떠난다’ 등 신곡과 지난 음반인 ‘쇼케이스’와 ‘비키니’에 수록된 곡 등 모두 13곡이 실렸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