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가 바뀌어도 졸리는 여신!

  • 입력 2009년 1월 30일 23시 39분


안젤리나 졸리가 드레스를 뒤집어 입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 배우 조합 시상식에 디자이너 맥스 아즈리아의 드레스를 입고 참석한 안젤리나 졸리.

이날 졸리는 푸른색의 우아한 드레스로 청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패션 전문가들은 드레스의 앞-뒤가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실수로 뒤집어 입은 것 같다’와 ‘의도된 연출이다’는 공방이 이어지자 졸리의 스타일리스트 젠 레이드가 나서서 사태를 수습했다.

공식 인터뷰를 통해 ‘뒤집어 입는 것이 여성미를 더욱 강조할 수 있어 그랬다’고 밝히자 누리꾼들은 ‘그렇다면 디자이너의 굴욕 아니냐’며 웃어 넘겼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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