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소희 데뷔작 따로있었네

  • 입력 2009년 1월 27일 22시 56분


그룹 원더걸스의 소희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단편영화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소희가 출연했던 영화는 2004년에 제작된 유대얼 감독의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 긴 생머리에 흰 원피스를 입고 영화에 출연한 소희는 놀이터에서 혼자 놀다가 남자 아이들의 물총 세례를 받는다.

지금보다 한참 앳된 모습이지만 통통한 볼살은 그대로인 모습에 누리꾼들은 ‘볼살을 보고 한 눈에 알아봤다’, ‘뜨거운 것이 좋아’가 데뷔작인 줄 알았는데 2004년 이미 데뷔했네요’라며 ‘연기자 소희’를 반겼다.

한편, 유대얼 감독은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보컬 나얼의 쌍둥이 형제로 알려졌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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