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방탄유리 시험 용감한 아줌마

  • 입력 2008년 12월 1일 23시 58분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고액 알바’중 하나가 사격장의 표적받이였다.

표적을 잡고 있다보면 총에 맞을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수당(?)이 높다는 것이 이유다.

물론 실제로 있는 것은 아니고 엽기 사진에 누리꾼들이 재미있게 해석한 것이다. 그런데 오래전에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에 이와 비슷한 것이 담겨있어 누리꾼들이 놀라고 있다.

‘방탄유리 테스트중’이라는 영상에 한 중년 여성이 유리를 잡고 있으며 남자는 총을 쏘는 모습이다.

그래서 이 여성을 두고 팔찌로 총알을 척척 막아내는 ‘원더우먼’이라 누리꾼들이 부르고 있다. 혹시 마네킹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스스로 움직이는 모습등이 잡혀 있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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