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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28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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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개봉한 영화 ‘콰이어트맨’이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8%의 지지율을 얻은 송혜교-현빈이 MBC ‘에덴의 동쪽’ 송승헌-이연희(23%)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방송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그들이 사는 세상’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면서 자연스럽게 두 주인공 송혜교와 현빈의 로맨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 것.
드라마 관련 각종 게시판에는 두 사람이 실제로도 커플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줄을 있고 있다.
뒤를 이어 SBS ‘바람의 화원’ 박신양-문근영과 최근 종영한 MBC ‘베토벤 바이러스’ 김명민-이지아 커플이 모두 19%의 득표율을 보이며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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