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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25일 0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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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환율이 1500원이 넘었으니 15억원이 넘는 여행상품이다.
호텔측이 제공하는 여객기의 일등석에 앉아 아부다비에 도착해 200평이 넘는 스위트룸에서 휴가를 보내게 된다.
또 제트여객기를 타고 주변 국가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골프장, 수영장, 레스토랑은 전용으로 제공되며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국내 누리꾼들은 “그야말로 남의 나라 이야기지만 100만달러짜리 여행 상품을 즐길 수 있는 여력이 된다면 누구나 탐낼만한 것 같다”며 “요즘 로또 1등이 되도 저 여행 상품 한 번이면 끝난다”고 허무해했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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