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 훈남 4인방과 좌충우돌 데이트

  • 입력 2008년 11월 21일 16시 09분


섹시한 ‘S라인’의 세계적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훈남 4인방과 좌충우돌 데이트를 펼쳤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레스토랑 오픈 프로젝트 ‘졸리갹송’의 훈남 4인방들이 오픈한 레스토랑에 제시카 고메즈가 손님으로 깜짝 등장한 것.

제시카 고메즈는 인기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DKNY, 리바이스 등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를 거친 세계 최고 수준의 모델. 최근에는 국내 유명 휴대폰 광고에 모델로 출연, 비키니의 아찔한 S라인 몸매를 뽐내 국내 시청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제시카 고메즈는 레스토랑을 오픈한 ‘졸리갹송 4인방’의 첫 손님으로 등장, 레스토랑 컨셉트와 주문한 메뉴의 재료, 소스, 칼로리에 대해 묻는 등 ‘진짜 손님’으로 맹활약한다. 출연자들은 그녀의 예상치 못한 질문과 까다로운 주문은 물론, 모든 대화가 영어로 이뤄져야 하는 것 등에 당혹스러워하며 진땀을 흘렸다.

저녁을 먹고 레스토랑을 나선 제시카 고메즈는 “오픈 첫 날이라 미흡한 점들도 있었지만,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조만간 또한번 와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화보]‘비키니폰’ 모델 제시카 고메즈 황홀한 비키니

[화보]‘비키니폰’ 모델 제시카 고메즈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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