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레스토랑 오픈 프로젝트 ‘졸리갹송’의 훈남 4인방들이 오픈한 레스토랑에 제시카 고메즈가 손님으로 깜짝 등장한 것.
제시카 고메즈는 인기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DKNY, 리바이스 등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를 거친 세계 최고 수준의 모델. 최근에는 국내 유명 휴대폰 광고에 모델로 출연, 비키니의 아찔한 S라인 몸매를 뽐내 국내 시청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제시카 고메즈는 레스토랑을 오픈한 ‘졸리갹송 4인방’의 첫 손님으로 등장, 레스토랑 컨셉트와 주문한 메뉴의 재료, 소스, 칼로리에 대해 묻는 등 ‘진짜 손님’으로 맹활약한다. 출연자들은 그녀의 예상치 못한 질문과 까다로운 주문은 물론, 모든 대화가 영어로 이뤄져야 하는 것 등에 당혹스러워하며 진땀을 흘렸다.
저녁을 먹고 레스토랑을 나선 제시카 고메즈는 “오픈 첫 날이라 미흡한 점들도 있었지만,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조만간 또한번 와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