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군살빼기에 외부MC들 ‘벌벌’

  • 입력 2008년 11월 8일 07시 57분


‘체험, 삶의 현장’이홍렬 하차

경영상태 악화로 군살빼기에 나선 KBS가 비인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외부 MC를 대거 정리하고 있다.

KBS는 지난 2005년부터 3년간 ‘체험 삶의 현장’을 진행했던 이홍렬이 이번 가을 개편을 맞아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KBS는 제작비를 절감하기 위해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실시하며 ‘아침마당’의 손범수, ‘러브 인 아시아’의 박미선, ‘TV는 사랑을 싣고’ 임성훈 등 외부 진행자를 내부 인력으로 교체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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