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국제 방송통신 콘퍼런스

  • 입력 2008년 10월 23일 02시 58분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2008 국제 방송통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국내외 방송통신 전문가가 대거 참석해 방송과 통신의 융합에 따라 등장할 새로운 기술, 서비스, 콘텐츠와 이에 따른 정부의 규제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참석 인사는 호주 방송통신규제기관 ACMA의 린 매덕 부위원장, 영국 방송통신규제기관인 OFCOM의 피터 잉그램 최고기술경영자(CTO), 미국 인터넷기업인 AOL의 스티브 머피 부사장 등 해외 전문가 20여 명과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 임주환 원장, 방통위 이기주 이용자네트워크국장 등 국내 전문가 19명이다.

행사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www.koreacomm.org)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된다.

김용석 기자 nex@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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