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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23일 0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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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의 ‘무조건’을 코믹하게 개사한 ‘칸칸칸송’을 직접 부르며 깜찍하게 춤을 추는 모습에 뭇 남성 누리꾼들의 마음이 녹아내렸다.
이다해는 이미 드라마와 CF에서 ‘당근송’, ‘아삭송’등 ‘∼송’ 시리즈를 부른 적이 있다. 이번에도 반바지 차림으로 ‘이다해표’ 특유의 깜찍함을 선보였다. 해당 동영상은 누리꾼들이 퍼다나르는 통에 이미 수없이 퍼져 있다.
누리꾼들은 “혼자 놀기의 진수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면서 “예쁘면 뭐든지 통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며 웃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