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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22일 0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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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매니저가 접근을 저지했지만 정작 강호동 본인은 웃는 낯으로 할아버지께 식사는 하셨냐고 물으며 어깨를 주물러주고 좋은 것 많이 드시고 건강하셔야 한다는 덕담까지 했다고 한다. 그리고 가족 몰래 밥값을 대신 계산하고 여기에 “할아버지의 따뜻한 미소에 밥보다 더 든든한 보약 하나 먹고 간다. 감사하다.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시라”는 쪽지까지 남겼다고.[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