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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7일 0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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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증권가와 대기업 정보담당부서 등을 중심으로 첩보를 수집중이며, 검찰은 경찰의 단속을 지휘하면서 사안에 따라 서울중앙지검에 설치된 ‘신뢰저해사범 전담수사팀’에 수사를 맡길 방침이다. 검경은 사설정보지뿐 아니라 인터넷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와 악플(악성 댓글)에대해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집중 단속키로 하는 등 온ㆍ오프라인에걸쳐 ‘가짜 정보’의 유통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도 집중하고 있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