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어색한 연기가 연기?

  • 입력 2008년 9월 18일 00시 08분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 출연중인 이연희의 연기력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극중 송승헌과 이연희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진행되며 그녀의 연기가 ‘어색하다’, ‘책을 읽는 것 같다’ 등 혹평이 프로그램 게시판에 올라오고 있는 것.

논란이 이어지자 ‘에덴의 동쪽’ 제작진은 이연희가 맡은 영란은 카지노 대부의 무남독녀 외동딸로 19살의 철없는 캐릭터라며 “물질적 풍요로 인한 상대적인 정서적 결여가 있는 설정”이기 때문에 김진만 감독이 이연희에게 ‘의도된 설익음’을 요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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