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비타민제 ‘센트룸’ CF모델 발탁

최근 ‘그대라면’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중인 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한국와이어스 멀티비타민 센트룸의 새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인기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달콤한 목소리와 ‘닭살’ 이벤트로 ‘로맨틱 가이’란 별칭을 얻은 알렉스는 센트룸의 새로운 TV 광고를 통해 보다 건강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남성잡지 표지모델로 ‘몸짱’을 과시했던 알렉스는 이번 멀티비타민 센트룸 CF를 통해서도 다시 한 번 건강미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알렉스는 광고촬영중 능숙한 요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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