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즈, 철인 3종 경기 재미 푸욱~

  • 입력 2008년 8월 4일 08시 30분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최근 철인 3종 경기에 푹 빠졌다.

지난 2월, 맥스와 엠므 두 쌍둥이를 낳은 로페즈는 하루에 2시간씩 연습에 매진 중이다. 육상, 수영, 사이클링으로 녹초가 돼버리는 운동이지만 “아이들이 엄마를 자랑스럽게 여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편 마크 안토니도 ‘세그웨이(서서타는 2륜 전동차)’를 타면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아내를 응원 중이다. 오랜 시간 제니퍼를 트레이닝시킨 가나 피터슨은 “매일 실력이 다르다. 로페즈는 완전히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며 칭찬했다.

변인숙 기자 baram4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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