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송을 통해 한남동의 120평 저택에 살고 있다는 소문이 사실이라고 밝힌 에이미는 “이 정도는 재벌2세도 아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기업 자녀들에 비하면 우리들은 평범한 축에 속한다”고 말해 누리꾼들을 당황케 했다.
‘120평 대저택’으로 주목받은 에이미는 탤런트 최필립과 사귀었던 사실이 공개되며 다시 한번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에이미가 ‘연예인 남자 친구가 있었다’고 고백하자 누리꾼들이 미니홈피를 뒤져 최필립과 함께 찍은 사진을 찾아낸 것.
‘연예인과의 교제사실이 이슈가 될만한가요?’라고 밝힌 그녀에게 누리꾼들은 ‘보면 볼수록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