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더니 개그계 공식커플 김재우와 백보람의 결혼설이 불거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
한 언론이 2년여간 교제해 온 두 사람이 내년 4월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하며 결혼설이 제기됐지만 두 사람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며 그때쯤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낸 것 뿐이라며 부인했다.
하지만 김재우의 수입을 전적으로 백보람에게 맡기고 용돈을 타서 쓰고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냉큼 결혼하세요’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재촉하는 분위기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