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라이브 방송에 콘서트에 “빠쁘다 바빠”

  • 입력 2008년 7월 11일 11시 05분


남성 듀오 원투가 계속해서 밀려드는 스케줄과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원투는 11일 밤 방송하는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서인영과 함께 출연했고 이에 앞서 이날 오후 6시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 리버파크 야외 수영장에서 펼쳐질 ‘MC몽의 콘서트’에는 신인 연기자 이다은과 피처링을 함께 하는 등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MC몽 콘서트에서 원투의 ‘못된 여자’를 서인영과는 또 다른 버전으로 선보일 이다은은 원투와 같은 소속사로 지상파 버라이어티 외에 영화, CF 등에 출연하면서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 있는 신인연기자다.

원투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인기 고공행진을 하며 ‘못된 여자’에 이어 2008년 여름을 책임질 미니앨범 ‘펀치’ 수록곡 ‘개과천선’으로 다음 활동준비을 중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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