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만든 광고판 30분 못 넘기고…

  • 입력 2008년 7월 11일 00시 18분


돈이 되는 광고가 등장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영국 런던 옥스퍼드 거리에 세계 최초의 동전 자동차 광고판이 세워진 것.

이 광고는 ‘시보레 아베오’의 ‘아베오 해치백’ 모델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실제 자동차 크기의 광고판을 ‘1페니짜리 동전’으로 가득채웠다.

총 2만개의 동전으로 만들어진 광고판의 생명은 ‘30분’이었다.

동전을 떼어가기 위해 시민들이 몰려들었고 이를 구경하는 인파들로 주변 교통이 마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누리꾼들은 ‘미리 알았으면 나도 갔을텐데∼’, ‘저 동전 리필해주면 안되겠니?’라며 즐거운 아쉬움을 토로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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