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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10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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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부터 ‘연예가중계’의 진행을 맡아온 한지민은 최근 건상상의 이유로 제작진에게 MC 하차 의사를 밝혔다.
‘연예가중계’의 제작진은 “한지민이 26일까지 프로그램을 맡는다. 드라마 ‘이산’과 함께 진행하느라 건강이 좋지 않다고 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생기는 희귀병 메니에르병이 더 악화해 그 동안 힘들어 했다. 1년 8개월 동안 너무 잘해준 것만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덧붙여 “후임 여자 진행자는 광범위하게 검토하게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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