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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10일 0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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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실제로 이같은 일이 일어나 누리꾼들이 실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폭발물이 설치된 차(사진)의 주인은 집주인이 자신을 쫓아내려는 것에 화가 나 살해할 계획으로 싣고 다녔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미 다른 차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가 들켜 구속된 상태다.
한편, 뉴욕 경찰은 도둑에게 큰 사고를 예견하고 자진 신고한 점을 들어 죄를 묻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이 도둑은 나쁜 도둑은 아닐세그려”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