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반지소동 영자-소라 아직 냉랭

  • 입력 2008년 7월 4일 00시 42분


‘가짜 다이아몬드 반지사건’으로 사이가 어색해진 것으로 알려진 이영자(사진)와 이소라가 아직까지 화해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다.

이 같은 사실은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탤런트 겸 가수 최진영이 “누나(최진실)가 화해를 하도록 둘사이에 중재를 했지만 아직 화해하지 않았고 어색한 사이”라고 말하며 알려졌다.

이영자는 지난 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경제야 놀자’에 출연해 친구 이소라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았다며 감정을 의뢰했지만 반지가 가짜라고 밝혀졌고, 이에 이소라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논란이 일자 이영자는 ‘방송의 재미를 위한 장난이었다’고 해명하며 이소라에게 공식 사과한 바 있다.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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