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미니홈피서 또다시 앤디와 '열애설' 불거져

솔비/스포츠동아 자료사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가수 앤디와 깜찍한 가상 부부 생활을 보고 주고 있는 솔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솔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신이 피처링한 마이티마우스의 앨범 수록곡 ‘올 포유(All 4U)’를 올려놓고 “요즘 내 마음이 ‘올포유’ 같다. 푹 빠져 있어”라고 메시지를 남기는 가 하며느 혼성그룹 미라클의 ‘우리 둘이’를 올리고 “1시 15분, 우리 둘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좋아하는 후배 그룹의 타이틀 곡을 응원하고 일반에 소개하기 위해서”라고 해명을 했으나, 누리꾼들은 솔비와 앤디가 사귀는 게 아닌가 하고 두 사람 사이를 심상치 않게 바라보고 있는 것.

30일 솔비의 미니홈피에는 “앤디와 참 잘 어울린다”, “정말로 사귄다면 좋겠다” 등 두 사람을 이어주고 싶어 하는 누리꾼들의 글이 줄을 잇기도 했다.

앞서 솔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22일 방송에서는 인터뷰 도중 “현실에서 앤디에 대한 마음이 두렵다”며 눈물 고백을 하고,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퀴즈! 육감대결’에서 “전 사랑에 빠졌어요”라는 말을 남겨 화제가 됐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