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 따라…” ‘하하 애인’ 안혜경 ‘죽지 않아 클럽’ 자동가입

  • 입력 2008년 5월 10일 09시 39분


‘죽지 않아’ 클럽의 또 한 명의 멤버는 안혜경. 안혜경도 ‘죽지 않아’ 클럽의 일원이다. 하하의 공식 연인인 안혜경이 하하와 늘 몰려다니는 죽마고우 노홍철, MC몽 등과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으면서 비공식 회원으로 가입된 것. 특히 안혜경은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 덕분에 이들과도 허물없이 지낸다고 한다.

그러나 하하와 안혜경의 만남은 ‘개돼지파’ 모임 덕분이었다. ‘개돼지파’ 모임에 참석했던 안혜경이 먼저 하하에게 대시를 했고, 하하는 부담스러운 마음에 거절했지만 그녀의 끈질긴 구애 끝에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그 후 안혜경은 ‘죽지 않아’ 클럽으로 자동 가입돼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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