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은은 어린이날을 맞아 28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5세에서 13세 어린이 환자들과 만나 ‘1박2일’팀, 쥬얼리와 함께 축하공연을 한 뒤 환아들과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문지은 소속사 스타십 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린이날을 맞아 환아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갖게 돼 너무 기대된다. 특히 ‘1박2일’팀과 함께 해 그날만큼은 환아들에게도 더욱 재미있고, 특별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자주 이런 기회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여우가’로 활동중인 문지은은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는 일명 ‘왕따춤’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관련기사]1분만에… 신인가수 문지은 섹시미 “제 2의 효리”
[관련기사]신예 문지은, ‘은초딩’ 은지원 ‘지원사격’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