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혜림은 여명과의 베드신 촬영에서 6개월간 승마 펜싱 수영 등 액션 연습으로 다져진 매끈한 등라인과 함께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판타지멜로의 대가 정소동 감독은 “80년대 장국영-왕조현 커플의 ‘천녀유혼’, 90년대 임청하-이연걸 커플의 ‘동방불패’이후, 다시 한번‘연의 황후’로 영화팬들에게 잊지 못할 베드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의 황후’의 베드신 촬영은 배우들이 연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실제 배우들 옆에 누워 카메라 앵글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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