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S라인 미녀’ 진혜림, 과감한 상반신 노출

  • 입력 2008년 4월 7일 13시 44분


173cm의 늘씬한 키에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는 진혜림이 영화 ‘연의 황후’에서 과감한 상반신 노출을 감행했다.

진혜림은 여명과의 베드신 촬영에서 6개월간 승마 펜싱 수영 등 액션 연습으로 다져진 매끈한 등라인과 함께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판타지멜로의 대가 정소동 감독은 “80년대 장국영-왕조현 커플의 ‘천녀유혼’, 90년대 임청하-이연걸 커플의 ‘동방불패’이후, 다시 한번‘연의 황후’로 영화팬들에게 잊지 못할 베드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의 황후’의 베드신 촬영은 배우들이 연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실제 배우들 옆에 누워 카메라 앵글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9일 개봉.

<동아닷컴/사진제공=KN 엔터테인먼트>

[화보]진혜림-여명 주연 ‘연의 황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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