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이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자신이 기획 중인 여성 3인조 그룹에 대해 언급했다.
신해철은 최근 서울 홍익대 앞 모 극장에서 가진 ‘신해철의 쾌변독설’ 강연회에서 “내가 만들 3인조 여성그룹은 디스코 음악을 기본으로 한 댄스그룹이 될 것”이라며 다소 파격적인 행보를 밝혔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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