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왕후 책봉’ 이진 “국모 역할 부담”

  • 입력 2008년 2월 11일 11시 48분


SBS 대하사극 ‘왕과 나’ (극본 유동윤 연출 이종수, 손재성)를 통해 사극 연기에 도전장을 낸 이진이 11일 48회 방송에서 정현왕후로 책봉된다.

정현왕후를 맡은 이진은 성종, 원자와 함께 정희대비와 인수대비를 찾아 인사를 드리는 신으로 왕후 변신의 첫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예정.

이진은 “정현왕후로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어 기쁘다. 첫 사극에서 국모 역할까지 하게 되어 부담감이 크지만 마지막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 드라마의 많은 시청바란다”며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TV]이진 “예뻐졌다구요? 4kg 쪘어요”

[화보]구혜선 오만석 주연 SBS ‘왕과 나’ 제작발표회

[화보]‘소녀에서 여인으로’ 이진 ‘섹시 화보’ 공개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