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장주현 ‘모바일 화보의 이파니 꿈꾼다’

플레이보이 공식 한국 독점 사업자인 스파이스TV(www.spicetv.co.kr, 대표 이호근)가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스파이스TV는 “2008년부터 다양한 한국 플레이보이 걸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겠다”면서 “플레이보이 693 서비스를 통해 한국 플레이보이 ‘섹☆걸’을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1대 ‘섹☆걸’로 선정된 장주현은 168cm 45kg, 34-24-34의 몸매를 지녔다. 스파이스TV 측은 “기존의 화보들 보다 한 차원 높은 예술성과 노출 수위로 위축된 성인 화보 시장과 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스파이스TV 박영걸 팀장은 “앞으로 매월 업계에서 재능 있는 인재들을 ‘섹☆걸’로 선정하여 미국에서와 같은 플레이보이 걸 테마 라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제2의 이파니 등을 발굴해 미국 플레이보이 잡지에 한국 모델의 꾸준한 입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