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조PD가 만든 장르 ‘힙뽕’ 소개…‘윤도현의 러브레터’

  • 입력 2008년 1월 25일 03시 00분


▽KBS2 ‘윤도현의 러브레터’(밤 12시 15분)=히트곡 작곡가 윤일상과 힙합 뮤지션 조PD가 힙합과 뽕짝을 합친 ‘힙뽕’이라는 이색 장르를 소개한다. 이들은 주현미와 함께 독특한 무대를 꾸민다. 주현미는 ‘짝사랑’ ‘신사동 그 사람’을 통해 ‘꺾기 창법’의 진수를 보여 준다.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정준하가 ‘보고 싶다’를 부르자 윤일상은 정준하가 가수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최근 4집 ‘클래식’을 낸 몸짱 발라드 가수 KCM이 1집 타이틀 곡인 ‘흑백사진’을 부르고 발라드에서 댄스가수로 변신한 제이가 ‘술과 순정’이라는 독특한 분위기의 곡을 선보인다. 뮤지컬 ‘라디오스타’의 주연인 김다현과 앙상블 7명이 이 작품에서 가장 잘 알려진 ‘비와 당신’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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