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나에 대한 3가지 오해 억울”

  • 입력 2008년 1월 21일 15시 54분


코멘트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자신과 관련한 오해에 대해 억울한 심정을 드러냈다.

강인은 오는 22일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가수 활동 뿐 아니라 잦은 오락 프로그램 출연 때문에 생긴 오해를 공개했다.

강인은 TV에서 비춰진 강인만 보고 사람들이 세 가지의 오해를 한다고 밝혔다.

강인이 밝힌 세 가지 오해는 ‘좀 놀았을 것’, ‘술을 좋아한다’, ‘여자를 좋아한다’ 등이 있다고 말했다.

강인은 “사실 놀기도 잘 놀고 술도 좋아하는 것은 맞는데 너무 그것에만 포커스가 맞춰져서 억울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자리에 있던 MC들은 “어떤 이미지를 원하냐?”고 묻자 강인은 “슈퍼 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TV를 보면 하는 얘기가 있는데 가장 존경하는 MC는 이휘재다. 진심으로 이휘재를 존경하고 게스트가 원하는 최고의 MC는 게스트보다 말을 적게 하고 게스트를 높여주는 사람인데 이휘재가 딱 그런 사람이다”라고 칭찬(?)을 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화보]슈퍼주니어 ‘기막힌 외출-시즌3’ 합류하다
[화보]슈퍼주니어 주연 영화 ‘꽃미남 연쇄 테러 사건’ 시사회
[화보]슈퍼주니어-천상지희 헌혈홍보사절 위촉식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