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앞둔 하하, 진짜 ‘꼬마 시절 사진’ 화제

  • 입력 2008년 1월 16일 1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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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를 앞둔 방송인 하하의 졸업사진이 새롭게 화제다.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꼬마’ 별명을 갖고 있는 하하의 진짜 꼬마 시절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어린 시절과 지금의 모습에 큰 차이가 없는 하하의 사진에 “꼬마 때 사진에 수염만 그려놓으면 지금과 똑같은 것 같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MBC ‘무한도전’를 통해 지난해 연말 연예대상을 수상하고, SBS 파워FM ‘하하의 텐텐클럽’도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차지하는 인기를 얻고 있는 하하.

지난 연말부터 가수로서의 앨범 활동과 더불어 영화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에서 목소리 연기까지 선보이며 스크린에도 진출한 상태다.

한편 하하는 2월 11일 강원도 한 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의 군사훈련을 받고 공익 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이유나 스포츠동아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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