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戊子年) 새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드러낸 공유는 새해 동영상메시지를 통해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며 “2007년 못 이룬 일이 있다면, 2008년에는 꼭 이루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저도 사랑해주시고 기억해주세요”라는 애교 섞인 부탁과 함께 팬들에게 큰절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유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최고 완소남’으로 떠오르며 2007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또한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우수상’을 수상하며, 2007년의 유종의 미를 거뒀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ga.com
[화보]윤은혜 공유 주연 ‘커피 프린스 1호점’제작발표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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