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인권은 지난 16일 결심공판(최종판결 전 공판)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54만 4천원을 구형을 선고 받은 상태로 현재 춘천 교도소에 구속수감 중이다.
케이블 ‘tvN Enews’의 'E news'팀은 수감 중인 전인권을 만나 그의 솔직한 심경을 들어봤다.
전인권은 “당초 마약복용에 대한 영장발부 직전 필리핀으로 도피한 것이 아니라 새 앨범준비로 다녀온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앨범준비는 거의 끝낸 상태이고, 출소 후 한국 음악계를 뒤집어 놓을 앨범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송은 오는 21일 밤 9시.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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